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10월 개통을 목표로 한다.
충청본부는 전차선로에 2만 5000V 특고압 전기가 공급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자체와 인근 학교, 아파트 단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전홍보 포스터를 배포했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중부내륙선 2단계(충주~문경) 구간 전차선로 가압을 시작으로 열차운행개시 전 각종 시험 및 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전기공급설비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로변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