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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업계, 봄 정기세일 ‘돌입’…상반기 최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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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8 16:3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세일’에 본격 돌입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정기 세일을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 정기세일 브랜드를 살펴보면 4층의 제화 브랜드인 세라, 미소페, 금강제화, 텐디 등이 20-30%, 여성의류 브랜드인 커버낫 우먼, CC콜렉트, 잇미샤, 에고이스트, 지고트 등이 10-30%, 닥스 핸드백, 헤지스 ACC, 질스튜어트 ACC 등의 피혁 브랜드들이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소다와 고세제화가 숙녀화와 신사화 특가전을 진행하며 핏스튜디오에서는 엘르 언더웨어와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또한 본격적인 트래킹 시즌에 맞춰 K2와 디스커버리에서는 이월 상품전을 펼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상품들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비노494에서는 봄꽃을 닮은 로제 와인을 모아 ‘BLOOMIG SPRING WINE’ 제안전을 진행한다. 앙뜨레 끌루에 브뷔 로제 NV, 파스쿠아 스윗로제, 빌라욜란다 모스카토 로제 등의 핑크빛 로제 와인을 비롯해 벚꽃 와인, 칸티 브라케토 핑크 에디션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슈퍼피버’를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스포츠, 애슬레저, 뷰티, 패션,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최대 50% 할인 및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세일 기간에만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슈퍼 프라이스에서 애슬레저상품군은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최대 50% 이상 할인된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월리스 경량 스트레치 바람막이, 페타로스 재킷 등이 있다.

또한 아웃도어 행사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블랙야크, 네파, K2,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이번행사에서 팬츠, 티셔츠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K2와 아이더에서는 구매금액대별로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풍성한 혜택을 담은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연다.

특히 봄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각 층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페스타 기간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오는 4월 11일까지 패션잡화 2만원 할인권과 F&B 3000원 할인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패션 투게더 위크도 열린다. 행사는 참여 브랜드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1차 구매브랜드와 다른 브랜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기간 중 교차 구매 포함 2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수증 금액 중 가장 큰 금액을 대상으로 10% 사은금액권을 지급한다.

참여 브랜드는 아미,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포켓, 르메르, 옴므플리쎄, 플리츠플리즈, 바오바오, 비이커, 띠어리, 준지, 빈폴, 토리버치, 갤럭시, 르베이지, 구호, 슬로웨어 등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인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는 트렌디 수입·컨템포러리 편집숍인 오프웍스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각각 브랜드의 제품을 막스마라, 겐조 최대 65%, 오트리 최대 60%, 폴로랄프로렌, 아미, 메종키츠네, 가니, CP컴퍼니, 에르노 최대 50% 등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4일까지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수입·컨템포러리 최대 80% 특가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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