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포럼은 참여주체 및 업종에 따라 7개 분야별 포럼을 운영하며 추후 자발적 참여 모집활동을 통해 포럼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일터 안전포럼 운영 방향 및 연간 커리 큘럼을 공개해 누구나 원하는 포럼, 주제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했다.
또한 정부, 사업주 및 안전보건 관계자가 지역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참석자 전원이 지역사회 곳곳에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포럼이 지역 사회의 안전수준을 상향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