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무관은 2021년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충주시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에서 경로당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충주시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현재 556개의 경로당이 시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시는 평소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경로당 생활을 위한 운영비 지원,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냉난방비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 주무관은 충주시 전체의 경로당 업무를 담당하며 불철주야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박 주무관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항상 주변을 먼저 배려하고 사무실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의 충주시 공무원 근무 전 이력 또한 남다르다.
소방공무원으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박 주무관은 항상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매사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박 주무관의 모범적이고 배려하는 자세는 공무원 조직을 넘어 충주시 전체에 훈훈한 미소를 불러오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3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