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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1년째 열애? 사생활, 무대응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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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9 14:13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1년째 열애? 사생활, 무대응 선택한 이유 

'봄의 정령' 벚꽃의 개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현아♥용준형부터 카리나♥이재욱, 한소희♥류준열, 정은채♥김충재, 류다인♥이채민 등 연예계는 이미 만연한 봄이다.

두번째 공개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 공개로도 이미 큰 화제였다. 

한국 스타들의 열애설은 해외 주요 언론도 비중있게 다뤘는데 BBC는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분노한 팬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비난하자 K팝 스타는 비굴한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또 걸스데이 혜리와 오랜 연인이었던 류준열은 한소희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한 달동안 쏟아져 나온 열애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당당한 열애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용준형을 시작으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던 류준열과 한소희. 이 밖에도 김새론의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 논란까지. 자신의 SNS에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한 사진을 올렸다가 3~4분만에 삭제했다. 사진을 올렸던 시간은 잠시 였지만 이내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며 엄청난 후폭풍이 일었다.

지효 윤성빈 sns

한편 지난 25일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27)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같은 날 통화에서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 매체 스웨이는 이날 새벽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공통적인 취미로 운동을 한다고 전해졌다.

김해인 kh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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