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가 생산 기술 표준화 등을 위해 '국가품질명장실'을 운영한다.한국타이어는 8일 대전공장에서 '한국타이어 국가품질명장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개소식에는 김정호 한국품질명장협회 협회장, 손영호 경영지원본부장, 한국표준협회 한성길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품질명장실에서 생산 기술 표준화, 특허 출원, 후배 기술자 양성 등이 이뤄진다. 또 사내 생산기능직 사원들이 국가 공인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