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편의점 음식이 고급화되고 있다.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사이에서 집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먹거리와 분위기를 즐기는 일명 '홈스토랑' 열풍이 불면서, 편의점 업계가 프리미엄 식품을 선보였다.GS25는 15일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출시했다. 부드럽고 촉촉해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통살 그대로 로스팅해 냉장 스테이크 형태로 구현된 상품이다.지난달 28일에는 업계 최초로 '한끼 연어스테이크'도 내놨다. 칠레산 냉장 연어를 121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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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기자
2019.03.21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