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가 유료도로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상습 통행료 미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꾸준히 발생하는 상황으로, 지난해 기준 1일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납금은 단순 실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는 이달부터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악산, 태안해안 등 5개 국립공원에서 성수기 불법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을 위한 특별단속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팀은 중부지역본부 소속 5개 국립공원 직원 중 단속 경험이 풍부하고, 드론 운용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드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이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력히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세 및 과태료가 6072건, 9억 7000만원에 달하고 있어 6월 말까지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고 2개조 6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주 2회 주택가 및 다중 밀집 지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3일 옥룡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문화의식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공주시청 교통과,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교차로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곳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 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
'센티 아 술' 후박 술로 불리는 '이것' 구매하려는 이유... '음주도 안걸려''센티 아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술은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숙취가 없는 무알코올 술이다.해당 술은 영국 '센티아'라는 제품으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정신이 몽롱해지며 음주측정기를 불어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으로 나와 단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고.해당 술을 많이 마셔도 약 2~4잔 정도의 술을 마신 취기가 오르며 약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진다. 그러나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 인 사람은 마셔서는 안 된다.해당 술의 성분은 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주 위생교육과 함께 '명품관광 단양'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 외식업지부 소속 회원, 보건소 직원 등 350여 명은 단양구경시장 일대 상인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3일 충청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봄철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충남경찰청의 헬기 및 암행순찰차, 도로공사의 순찰차를 활용해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충남 지역 상공과 노선을 순찰했다. 이를 통해 지정차로 위반 32건, 적재불량 14건 등 총 54건의 교통법규 위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자동차 합동 점검에 나선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24~26일까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후손에게 풍족한 어족자원을 전해주기 위해 내수면 불법 어업 행위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10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청호, 금강 및 지방하천에서 위법한 유어 및 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수상레저 안전관리요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선도적 모범을 보인 공무원과 기업체, 도민 등 총 23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충북도 환경·보전’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동백홀에서 운수업체 대표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의 교통사고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등 주요 추진사항 설명과 운수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주요사고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달 22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기동단속반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기동단속반은 2인 1조로 구성돼 있으며 도보단속이 아닌 PM단속 전용차량으로 구 전역에 걸쳐 단속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급격한 확산은 이동수단의 다양화와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있지만,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의
후박 술이 뭐길래? '음주도 안걸려'후박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후박 술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지만 마시면 취한 느낌이 들어, 마약 성분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SBS에 따르면 해당 술은 영국 '센티아'라는 제품으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정신이 몽롱해지며 음주측정기를 불어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으로 나와 단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해당 보도에서 한의사는 "해당 술의 성분은 후박나무와 감초, 산사, 그리고 진교, 이렇게 4가지의 한약재가 확인되며, 술이 취한 듯한 느낌을 내는 것은 후박 성분이다" 라고 말했다.후박나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신고한 도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4월22일~28일)을 맞아 도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전지구적 환경캠페인인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생활실천 확산 범도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구룡면은 지난 12일 공무원, 이장단, 벚꽃길 추진위원회, 각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 벚꽃길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명‧한식을 전후해 봄철 산불 위험성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동남구를 관통하는 천안천에 정체불명의 기름띠방류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했다. 신부동 주민 A씨는 비내리는 15일 오전후 10시께 망향로변 신부2교를 지나던 중 악취가 동반된 기름 낀 오염물질이 하천에 유입된 것을 112에 신고했다. A씨에 따르면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엄청난 양의 오폐수가 천안천에 유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2일 '산불방지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불 발생 위험과 4월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비해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산불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주재로 이날 회의에는 관내 경찰서, 소방서, 국유림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에는 99억원을 들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16억원) △수암골 보행환경개선사업(22억원) △보호구역 개선사업(12억원) △차선도색 사업(31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분평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5일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특히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경찰청이 지난 12일 관내 16개 고속도로 진·출입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2시간만에 음주운전자 17명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교통지역경찰, 암행순찰림, 경찰관기동대 등 160명 인력과 51대의 순찰차를 대규모로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이들은 운전면허 취소 7명, 정지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는 서천군내 감소세를 보이던 교통사망사고가 4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어르신 등 교통약자(노인비율 39.5%) 보호를 위한 교통단속 및 교통안전 활동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감소 총력 대응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서천경찰의 총력대응은 교통외근,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 활용하여 교통사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선거사범 44명을 단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속된 이들 가운데 2명은 송치됐으며 5명은 불송치로 사건 종결, 나머지 37명은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현수막·벽보 훼손 6명, 불법 단체 동원 6명, 금품 수수 5명 순으로 많았으며,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