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의사에 약사, 모범생 특집… "내 입술 어때?" 뽀뽀녀는 정숙 ‘나는 솔로’ 20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번 기수가 스펙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것이 받쳐주는 '모범생' 특집이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뽀뽀를 하며 사랑을 확인한 ‘뽀뽀남녀’가 탄생해 3MC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연애에 있어서도 ‘모범적’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계룡시,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권오성 육군협회장이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의 계룡대 정착 및 성공 개최를 통한 국방수도 충남 위상 강화 등
몇 년 전에 기회가 되어 우연히 걸었던 제주 올레길, 지금 나는 그 올레길의 마니아가 되었다. 틈이 날 때마다 올레길 위에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올레길이 곧 나의 삶이다. 물론 올레길은 여가 활동이다. 진지한 여가다. 나의 전공영역을 살린 진지한 여가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제주 올레길은 서명숙 이사장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받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 브랜던 비치 조지아 상원의원 겸 풀턴 카운티개발청장 등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이 24일 오송을 방문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이날 방문한 대표단에게 충북의 산업별 투자환경 현황 및 오송 국제도시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또 화장품 제조기업인 ㈜피에프네이처,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힐링1번지 충북 영동에 세계 각국의 국선도 수련생들이 모였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선도 영동수련원 김기영 원장의 초청으로 미국,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 18명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영동에서 국선도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를 한다. 이 세미나는 영동읍 매천리 소재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휴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을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대표단과 함께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레드정(Fred Jung) 부시장 등 5인의 대표단은 관내 시설들을 둘러보며 보령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함께 양 기관의 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을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리지널 어린이 캣’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미국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캣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으로 보름달이 뜨면 모든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 속 이야기를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이 충남도,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돼 7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바이오매스 기반 신소재 비건레더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4월부터 2027년 말까지 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지난 19일과 22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알마 요리학교의 발레리오 카브리 셰프 초청 컬리너리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조리특강은 ‘전통적인 생파스타 레시피’를 주제로 생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다양한 파스타 요리를 선보였으며 ‘현대적 파인다이닝 방식’을 주제로 이탈리아의 음식 트랜드를 소개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수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달 지역 반도체 산업에 봄바람이 불면서 전체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23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3월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전체 수출액은 5.9% 증가한 83억4000만달러, 수입은 15.2% 감소한 37억6000만달러로
뉴욕 소문난 기사 식당, K-제육정식 4만 4000원과 '커피 자판기'까지 등장 미국 뉴욕의 도심 한복판에 한국식 K-기사식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4만 4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높은 뉴욕 물가를 체감하게 했다. 지난 4월 20일 오픈 소식을 전한 이 K-기사식당은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해 '소문난 기사식당'이라는 한국어 간판을 달고 문을 열었다. 영문으로는 ‘Kisa’라고 쓴다. 간판에는 한국어로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의 문구가 한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최근 뉴욕타임스(NYT
미국 매미 떼, '상상초월' 동시다발적 출현 예고... "무슨 일?" 올해 미국에서 최대 1000조 마리에 이르는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그 배경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곤충학자들은 이달 말부터 올여름까지 주기성 매미(periodical cicada) 2개 부류가 함께 지상으로 올라와 활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각각 13년 주기(Brood XIX)와 17년 주기(Brood XIII)로 땅속에서 기어 나오는 매미가 성충이 되는 시기가 겹친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공격적인 해외 세일즈 행정이 결실을 맺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농특산물이 수출길에 올라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지역이 세계속에 K푸드 본고장으로 우뚝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홍콩상공회의소에서 홍성군과 홍콩한인상공회가 MOU체결 후 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을 비롯 임원 김준회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 공무출장 2일 차인 22일 중국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국제우의공원에서 난징시와 자매교류 도시들의 상징조형물을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꿈돌이와 꿈순이, 누리호 이미지를 담은 대전시의 상징 조형물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난징 국제우의공원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영국 요크 등 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는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오는 29~30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 개최하는 센서분야 첫 글로벌 포럼으로, 센서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미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해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아침도 안 먹고 '커피수혈'... 그래도 해야겠다면? 일상이 된 모닝커피 계속 마셔도 괜찮을까. 매일 아침 몽롱한 잠을 깨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루틴처럼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국민 3명 중 1명은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29일 공개한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민 5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 결식률이 34%로 집계됐다. 특히 우리나라 20대 약 60%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집계되며 미국 20대의 약 30%만 아침을 먹지 않는 것과 대조적인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단이 지난 18일 국제경영센터 산학회의실에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우송정보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기업은 교육 과정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군 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이 19일 오후 논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928년 논산시 양촌면에서 태어난 김 명예총장은 지난해에도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과 김용하 총장 외 주요
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는 최근 영국 맨체스터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신원 관리 및 프라이버시 기술에 대한 정보보호 국제표준 회의(ISO/IEC JTC 1/SC 27/WG 5)에서 차세대보안표준전문연구실(이하 순천향대팀) 주도로 제안한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되고, 최종 승인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고 19일 밝혔다. ISO/I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가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홍삼 효능과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홍삼의 우수성을 선보인 이번 학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홍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개최된 1970년 4월 22일 기념행사에서 유래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 기념일이며, 군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선문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6연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 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이 처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