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대청댐 수몰마을로 사라진 기억과 기록을 찾기 위해 우선 수몰마을과 관련된 민간기록물을 수집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1980년대 대청댐 건설로 인해 해당 지역의 옛 소중한 자료와 유물들이 수몰되는 아픔을 겪음으로 사라진 기록과 기억을 주민과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적극 수집 관리한다는 계획이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 관련 기록 수집을 위해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을 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자치구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유성구는 지속적인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을 통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유성구 관련 기록물의 적극 수집하고 관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기증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집대상 기록물은 사진과 동영상 등의 시청각류, 구술자료, 일기, 문집, 지도, 박물류 등 유성구와 관련된 축제, 행사 자료 및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든 자료다.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은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