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2023년 1분기 시의회로 접수된 총 37건의 시민의견 및 진정민원의 처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시민불편사항을 접수한 결과 전년도 1분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임위원회별로는 복지환경위원회가 47%로 가장 많았고 산업건설위원회 33%, 교육위원회 20%로 접수됐다. 민원발생지역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유철규)이 17일 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공급 및 지역사회와 공존 배치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수행한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은 세종시 실외 공공체육시설 관련 민원분석, 민원 요인 실측,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소음, 빛, 이격 거리
'호텔리베라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가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대책위는 지난 8일 오전 서명운동을 알리는 선포식에 이어 오후에는 시청 북문 앞에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대책위는 호텔리베라유성의 용도변경이나 철거 등 정상화에 반하는 어떠한 행위도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부각 시켰다.이들은 서명운동 결과를 신안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의 과학적 행정구현을 통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충북도 빅 데이터 활용전략 심포지엄’이 24일 오후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학계를 비롯해 공공기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충북 빅데이터 활용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가능성인 빅데이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위해 토양 및 농산물, 비료 등 농자재에 ‘중금속 함량여부에 대한 민원분석’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중금속 함량여부 분석은 토양과 농산물, 유기질 비료로 나눠서 실시되는 것으로, 토양은 수은, 납, 구리 등 8종에 대해 분석이 가능하다. 또 농산물은 카드뮴과 납 등 2종, 유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