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하 ‘시당’)이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시당은 지난 8일 오후 5시 시당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당위원장(시장), 홍성국(세종갑)·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성국(갑구)·강준현(을구)당선인이 당정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종시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양 당선자와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시당 주요 당직자를 초청,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보고하고 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현안과 2020년 국비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과 강래구·송행수·박종래 지역위원장, 5개 자치구청장 및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 역량을 총집결하기로 하고 퍼포먼스로 결의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올해 첫 '당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논의와 더불어 오는 15일에 열리는 '예산정책협의회' 건의사항을 사전 조율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의 당정협의회, 당정간담회,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사상 처음 국비 3조원 시대를 개막했고 현안사업, 4차 산업혁명특별시 육성 사업, SOC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며 "앞으로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정치권과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열린 한진해운 관련 당정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회의에서 새누리당과 정부는 6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한진해운에 대해 1000억원 가량을 긴급운영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새누리당, 청주 상당구)은 지난 1일 영운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상당경찰서 민원실 신축, 통합청주시 행정정보시스템 사업 등 그 동안 중점을 둬왔던 청주·충청 지역 주요 사업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수 년간 답보상태를 이어오던 청주시 영운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기간: 2014~2017, 총사업비: 47억4100만원)은 내년도 국비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국비지원 문제와 관련,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억지대답 강요’ 해명이 파문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부처 관계 장관들의 불성실한 답변과 가벼운 처신이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관련 장관들의 성실하지 못한 답변으로 충청민들의 실망감이 가중됨으로써 정부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는 꼴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지난 15일 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