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새 이름을 찾은 충북도가 브랜드 이미지 정착 및 대내외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과 대청호 등 중첩된 규제 등으로 그동안 받아온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는데 164만 충북도민과 민관정이 하나로 똘똘 뭉쳐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이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민선8기 힘쎈 충남 김태흠 지사의 도정 운영 성과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도는 2024년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서 역대 최대 증액으로 도정 사상 첫 국비 첫 10조원 시대를 여는 등 과감하고 공격적인 추진력을 드러냈다. 민선8기 2년차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 선정을 이끌어 내고, 충남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국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는 민선 제4기 출범 이후 지난 2년간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감과 동시에 자족 기능을 갖추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 최민호 시장 취임과 함께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던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와 한글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취임 첫 해 부동산 3중 규제가 완전히 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오는 7월이면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돌입한다. 지난 2년의 대전시정이 어떤 성과와 문제점이 있었는지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한 후, 후반기 시정의 목표와 계획을 재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또한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이생집망. 이번 생에서 집 사기는 망했다란 뜻이다. 최근 2030세대에서 유행하는 말로 ‘내 집 하나 마련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서 비롯된 유행어다. 치솟는 아파트값에 낡은 집에 입주해 재건축을 기다린다는 ‘몸테크’, 벼락부자의 반대말로 무주택자를 뜻하는 ‘벼락거지’, 벼락거지 피하려다 ‘영끌거지’됐다는 씁쓸한 신조어까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삶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만 19세. 설렘과 걱정을 안고 인생 제2막을 열게 되는 나이다. 본보는 창간 19주년을 맞아 ‘과학도시 대전’에서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있는 카이스트 학생들을 만났다. 앞으로 대전에서 꿈을 펼쳐갈 만 19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만 19세가 된 소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3개 광역단체가 오는 7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는다. 세종은 민선 4기다. 임기 4년 중 2년이 지나고 후반기를 맞는 것이다. 전반기에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이제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4년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전국 22개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구기선 부시장, 22개 지자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퐁당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가치 실현분야’를 자율 주제로 참가팀을 모집해 신규 6개 팀, 재도약 3개 팀이 경쟁을 했다. 심사는 사회적경제, 문화, 관광, 외식, 창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이번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탕 입욕권 할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으로 설정하고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역 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는 5000만원,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는 2억 5000만 원증액이 확정했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로 관내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 시 인센티브를 지원해 인구 유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민관 협업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유치전문관 5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기업유치전문관은 △특허법인 신태양 이중환 부회장 △우송대 박정화 대외협력관 △안전성평가연구소 김인숙 바이오헬스혁신성장지원센터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성찬 책임연구원 △국방과학기술협동조합 이정민 이사
올해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가진 본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화합과 상생을 통한 창조적 변화를 주도한다는 대명제가 바로 그것이다. 충청인의 새 아침을 여는 충청신문은 지난 26일 대전 본사에서 이경주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기념식을 열었다. 이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존에 없었던 새 변화를 주문했다. 이는 여러 해석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현재 22개 사업 106억원 수준인 내수면 활성화 사업 규모를 2028년까지 49개 사업 1077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내수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28일 도에 따르면, 내수면 산업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5대 전략을 마련, 2028년까지 1077억원 투입해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정부와 함께 도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6일 도청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행안부 장관 주재로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사업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식품부와 지자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민선8기 핵심 정책·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개 과 분과, 부서 통폐합, 부서 명칭 변경, 부서 직제 변경, 팀 신설 및 팀 명칭 변경 등으로 기존 1실 2국 16과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를 1실 2국 18과 1의회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마서면 주민자치회(회장 전운식)가 지난 25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다양한 협력을 위해 서울 관악구 신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준) 위원 20명과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 주민자치회은 주요 업무성과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무 교류를 위한 진지한 토론을 나누며 상호 간 시너지를 얻는 의미 있는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오는 5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충남 최대 규모인 산불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충남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으며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 ZERO를 달성했다. 이에 유리천장을 타파하는 능력으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세계노동절 134주년을 기념하는 ‘2024년 근로자의 날’ 행사가 26일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주관하고 충주시, 음성군 등이 후원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각 지역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근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노동절 기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이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4 국가대표브랜드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수상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신문, 매경닷컴, MBN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26일 군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 조사를 시작했다. 한국부동산원과의 빈집 실태 조사 협약은 농어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방치된 주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티FC 안병모 전 단장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본보와 축구팬 3명 모두에 ‘혐의 없음’으로 결정났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6팀(경감 김재선)은 지난 4월 18일 수사결과 “모두 증거불충분하여 혐의 없다. 불송치 한다” 고 밝혔다. A4용지 12장 분량의 결정문에는 본보 기자를 비롯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연계해 종로구 광장시장 등 서울시 13개 전통시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 750박스(2kg, 박스당 1만4000원)와 캔김치 200개(160g, 개당 3000원)를 판매하는 동시에,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매력과 특징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