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은 12월 15일까지 '우리 땅, 우리 미래-대한민국 국토개발 이야기'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전시는 국토 정책 50여 년 역사를 조망하고, 정책의 점진적 발전에 따른 우리 국토와 사회의 변화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달 30일 전시 개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의 민항기 전용 활주로 확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공감대를 확보했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기조발언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중되어있는 충청권에 화물기를 띄울 수 있는 민항기 전용 활주로는 반드시 필요하다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21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미래 비전과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G-10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괴산군 군정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의 용역 추진 방향 설명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의 미래 변화 대응 새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나선다. 도는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열고 충남 연구원, 도시계획 전문가 등과 회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내포신도시 개발 계획 및 실적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를 포함한 13개 시장·군수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서산부터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 결의를 다졌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2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과 국회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회의는 이호 철도교통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의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주제발표 후 사업추진 방안 논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회의는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3명, 시장·군수 13명(부단체장 포함)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올해 민선 8기 대전시정은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 원년으로 대전의 도약 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제2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중장기발전계획’을 기반 경제도시 기반 확충을 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 대전 도약 전기, 방위사업청 이전과 더불어 방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7일 대전미래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중심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제1차 정책공약 발표를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현재 대전의 가장 큰 위기는 중장기전략 실종이다”면서 “‘도시철도 종합건설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시 조례제정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태안군이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의 새로운 축으로 선정되면서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도로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태안축이 포함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고속도로 건설이 가시화되는 등 지리적 접근성이 핵심인 광개토 대사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사업이 대부분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지난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민선 7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의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태안군이 철도노선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철도노선인 ‘내포태안선’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서산시·예산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내포태안선은 태안 안흥항에서 예산 삽교를 잇는 총 연장 57.6km의 단선 전철로, 약 1조 5,896억 원의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가 군수는 지난 3년 간‘광개토 대사업’의 기반 구축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50년 군민 숙원이었던 이원~대산 간 바닷길을 국도로 승격되도록 하고 태안~세종간 고속도로를 실현시키는 등 지역 발전을 선도할 사업들을 이끌어 왔다. 가 군수로부터 그 간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린에너지 정책 등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태안군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군민들의 삶의 질을 서울시민 이상으로 만들기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미래를 향하는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남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보다 나은 시민의 삶을 목표로 뚝심있게 나아가겠습니다.” 맹정호 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성과로 △자원회수시설 및 터미널 이전,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민주적 숙의과정 해결 △주민자치회 일괄 전환 △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4차년도 맞이 군정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후반기 군정의 비전과 역점과제 등을 밝혔다. 먼저 ‘광개토 대사업’의 기반 구축에 힘써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태안-세종 고속도로 등 총 11개 사업을 반영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300만 국민의 염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무산됐다. 29일 국토부는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을 최종확정 발표했는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은 때문이다. 12개 시·군 협력체가 추진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충청신문=내포] 최병준·이성엽 = 대선 출사표를 던진 양승조 충남지사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7차 정책공약발표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국가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한중해저터널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1994년 영국과 프랑스는 유로터널을 통해 물적·인적 교류 활성화, 양국간 관계 개선,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외부전문가, 민간단체 및 군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통망 계획수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논리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및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 수립에 맞춰 괴산군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이준경 음성부군수와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위원장 민만식)는 지난 14일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과 정정순 국회의원(청주 상당)을 만나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최종안 반영을 위해 정치권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단은 중부내륙철도 지선 연결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제외됨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주간활동인구 포함 92만이 ‘행복과 흥이 넘치는 안전한 인간중심의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을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추진한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공청회, 천안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충청신문]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최근 화두가 되는 메가시티 구축과 이미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의제로 자리 잡은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축) 개발, 방사광가속기 등 제2도약에 나선다.충북도는 올해 향후 20년간 충북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충북도 종합계획(2021년~2040년)을 확정했다.제4차 충북도 종합계획은 지난 2019년 국가가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발전전략을 지역차원에서 구체화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하는 광역차원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충북의 미래공간과 부문별 발전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가 검토사업에 반영, 신규사업 포함 전력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6회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23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의 대응방안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향후 20년간 충북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충북도 종합계획(2021년 ~ 2040년)을 확정한다고 24일 밝혔다.제4차 충북도 종합계획은 지난 2019년 국가가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발전전략을 지역차원에서 구체화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하는 광역차원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충북의 미래공간과 부문별 발전방향을 제시한다.이번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포용국가 건설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강호축을 설정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기후위기,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국가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기념행사에서 ‘국가균형발전대상’을 수상했다. 국가균형발전대상은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처음 도입한 상으로 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공공기관·기업체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 분야에서 높은 기여를 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정용대 음성군 철도대책위 사무국장은 2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 철도사업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간담회’에 참석해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
도시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상위계획이자 정책계획인 시군별 ‘2035 도시 기본계획’이 속속 수립되고 있다. 다수가 주지하는 바와 같이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도(道)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내용을 수용하면서 시·군의 물적·공간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사회ㅍ경제적 측면을 포괄하여 주민 생활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종합계획이다.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수서~광주~부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한국교통대학교의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0.8이 나와 비수도권 철도 노선 중 상위 수준으로 나타났다.비수도권 철도사업은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수도권과 비교해 이용 수요와 경제성 측면 모두 부족할 수밖에 없어, 비용편익분석 수치가 1.0이 넘기가 사실상 어려워 대다수 비수도권 철도 노선이 1.0으로 부족한 실정이다.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편익비율이 1.0을 넘지 못해도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추가로 반영한 계층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