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벚꽃 개화시기] 서울·경기·인천, 벚꽃 명소부터 축제까지 "올해 마지막 벚꽃, 주말 당장 달려가야"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오후날씨와 내일날씨] 전국 맑고 포근, 미세먼지 온종일 '나쁨...' 완연한 봄 내음에 벚꽃까지 기분 좋아지는 요즘이지만 꽃은 즐기되 마스크도 챙겨야한다. 8일 월요일 오늘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유지되겠다.내일부터 이번주는 일요일까지 비 소식이 없고 수도권과 강원 중심 대기가 무척 건조하다.오늘(8일) 낮 기온은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1도 등 어제와 비슷했다. 전국 주요 지역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화해설 '그리는 정원'을 개발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대상 ‘그리는 정원’은 해설사가 정원을 소개하면 교육 참가자들이 가슴속에 나만의 정원을 그려보고 직접 식물을 심으면서 내 손안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국립세종수목원 무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천안시 동남구 북면 위례벚꽃축제장에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 무료상담 및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곳 재난심리회복지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위탁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적 복지서비스로 재난을 경험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P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은 기획재정부 주재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경영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 결과에서 2023년 공공기관 알리오 무벌점 공시 실현을 달성한 기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된 공공기관 통합공시(경영공시) 점검은 준정부기관, 공기업, 기타공공기관 등 347개 공공기관을
벚꽃 명소 1위는? "윤중로 벚꽃길· 경복궁도 아니야"벚꽃이 예상 개화시기보다 늦게 피게 되면서 이번주가 마지막 벚꽃피크를 보이겠다. 마지막 벚꽃 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어디를 가야할까? 지난 25일부터 SK텔레콤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이 벚꽃 명소와 혼잡도 정보를 제공했다.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신분당선·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쇼핑몰·관광지·체육시설 등)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에이닷에 혼잡도 서비스를 처음
[오늘날씨] 월요일, 한낮 최고 26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월요일인 오늘(8일)도 완연한 봄이 찾아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돼 출근길 마스크 꼭 챙기시는 게 좋겠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특히 일요일까지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불씨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전국 벚꽃이 활짝 피며 절정을 맞이한 가운데 서울은 다가오는 주말이 만개하겠다. 벚꽃이 시작하는 남쪽의 진해군항제는 축제 폐막일(4월 1일)을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사회적 약자가 불법과 부당행위를 읍소하려면 가장 먼저 관계기관에 진정을 내 도움을 바란다. 하지만, 관계기관조차 나 몰라라 하면 말 그대로 이들은 한 가닥 실낱같은 희망은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그런 일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건설 현장의 불법·부당행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불법재하도는 당연시
투표소에서 실물 신분증 '깜빡' 했다면? "지갑 잊었다고 당황 말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다가오는 10일 수요일 전국에서 실시된다.앞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사전 투표에 앞서 준비물은 신분증만 챙기면 된다. 하지만 실문 신분증이 없어도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부는 '네이버 앱'에 보관하고 있는 국가자격증이 있다면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단 국가자격증 내 생년월일이 있어야 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실내공기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156개소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관리를 지원한다. 7일 도에 따르면, 민감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적용되지 않아 측정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 △노인요양시설(1000㎡ 미만)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이다. 실내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과 수목원 힐링 챌린지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챌린지 이벤트는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변화와 희귀·특산식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이벤트는 자연과 산을 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4월 5일 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건이강이 청렴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2024년 반부패‧청렴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본부장, 세종지사장, 20여 명의 청렴실천단원이 참석했다.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청렴 활동을 한
벚꽃 지는 시기는? 대구·경북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3월 시작부터 중반까지 예년보다 심한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개화에 필요한 일조량이 크게 부족해진 탓이다.벚꽃 개화는 남부지방은 3월 22∼31일, 중부지방은 3월 30일~4월 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6일 오전 1시 4분경 대전 대덕구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인근에서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의 음주 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 수치로,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사회서비스원과 ㈔대전케이뷰티포럼은 5일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대전지역 내 뷰티산업과 사회서비스 분야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장대원 회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성장을 이끌고 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5일 우송고등학교에서 '대전의 봄, 우리들의 삼월'이란 주제 아래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의장, 대전시교육감, 3·8민주의거참여자, 학생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3·8민주의거 시를 소재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6일 대전의 사전투표소 곳곳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오전 10시부터는 중구 오류초등학교·서대전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해 줄을 서는 등 인파가 몰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낮 최고 기온이 20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현재 후보자)의 저서를 구입한 후 선거구민 5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A 씨를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A 씨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저서 20권을 사비로 구입한 후 작년
[종합]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 공개... 이번주 서울·경기·인천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2024 벚꽃 명소 공개 '대전· 충남 벚꽃''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3월 시작부터 중반까지 예년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일 지청 강당에서 민관 협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공직사회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혁신 연구모임인 ‘보훈 See & Talk’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보훈 See & Talk’은 관내 보훈문화를 이끌어갈 회원들의 자기 주도적으로 보고 느끼는 학습을 의미하는 ‘See’와 관내 보훈 행사 및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IWPG는
2024 벚꽃 축제, 핫하다더니 "하다 하다 이렇게까지 한다고?" 2024년 전국에 만연한 봄이 찾아와 벚꽃이 개화한 가운데 한국판 '렌탈여친'을 찾는다는 구인글이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벚꽃 데이트 알바'라는 제목으로 벚꽃 구경을 함께 할 이성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을 살펴보면 작성자 A씨는 자신을 고용주라 칭하며 "인생을 살면서 벚꽃 피는 날 이성과 하루 정도는 같이 식사하고 싶어서 또는 추후에 생길 이성과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경험을 쌓고자 구인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자신의 나이와 신장, 몸무
맥도날드 더블 빅맥, 순 쇠고기 패티가 4장이나? '왕 크니까 왕 맛있다'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빅맥'을 업그레이드한 '더블 빅맥', '빅맥 BLT'를 출시했다.4일 출시한 더블 빅맥은 기존 빅맥 대비 2배인 총 4장의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갔다.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 수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육즙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빅맥 BLT는 기존보다 베이컨과 토마토를 더해 맛을 살렸다. 맥도날드는 모든 비프 버거 메뉴에 청정 자연에서 방목해 키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방부제와 첨가제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과 고파도를 오가는 뱃길에서 최근 수하물 운임 인상을 두고 도서민들의 불만이 높다. 이용객의 뱃삯은 그대로인데 4월 1일부터 수하물에 대해서만 가격을 인상하면서다. 구도-고파도는 국가보조항로다. 도서를 오가는 승선 인구가 적어 민간 선사 자체적으로 경영하기에는 어렵다는 얘기다. 이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