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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과 관련, 충청권 6개 대학이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전국 109개교가 제출한 65개의 혁신기획서 중 20팀 33개교가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충청권은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통합),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연합), 건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이에 해당한다. 충남대-한밭대는 국립대 통합 및 출연연 융합에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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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협력·교류를 강조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15일 주간업무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다시 말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다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사자들과의 협치를 주문한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제3차 국비 발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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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기습공격으로 대전 시중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휘발윳값은 리터당 평균 1700원에 근접했고, 경윳값은 1500원대 중반을 훌쩍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에 이은 중동분쟁 확산이 주된 이유이다. 실제로 14일 기준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 휘발윳값은 리터당 평균 1693원, 최저가는 1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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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또다시 여소야대’ 제하의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이로 인한 크고 작은 여파를 지칭한다. 당장 정책공약 등 모든 현안이 윤 대통령에 대한 거센 심판론에 묻힐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바로 그것이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집권 2년도 안 된 여당이 개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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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유사한 4·10 총선 결과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무엇보다도 총선 투표율이 67.3%로 역대 최고치인 것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더불어민주당이 170석 이상으로 압승했다는 사실이다. 전자의 경우 그동안 줄곧 이슈화된 유권자들의 정권 심판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후자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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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국 국회의원선거의 당락을 놓고 여야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른바 4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유능한 일꾼들의 올바른 선택은 해당 지역의 발전은 물론 정치의 새 변화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한 후보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는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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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충남·북 8개 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은 다름 아닌 해당 지자체가 제시한 사업계획의 우수성, 연계·협업의 적절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전국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지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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