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시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도시가스 공급을 신청은 지역(구간)에서 개별신청이 아닌 구간별로 신청해야 된다. 저압공급관 인접여부를 도시가스사업자에게 사전 문의해 신청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에 신청자 중 대표자 1명을 선정 통·반 구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힘쎈충남 실현을 목적으로 6918억원 규모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추경안은 일반회계 6623억 원, 특별회계 273억 원, 기금 22억 원 등이며, 재정규모는 당초 10조 8108억 원에서 11조 5026억 원으로 6.4% 증가했다. 도는 △성장동력 확보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홍성·예산 강승규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빈틈 없는 의료복지시스템과 일자리사업을 통해 홍성·예산에 살면 노후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4일 시는 올해 자활사업에 지난해보다 35억 증액된 440억 원을 투입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39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시는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공모는 상시근로자 수 기준 10인 이상 사업장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무소속 기호 8번 이동한 후보가 다섯 번째 공약으로 '노인복지의 대대적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구는 65세 인구 비중이 23% 가까이에 다다름에도 불구하고 대전 5개구 중 유일하게 노인복지관이 없는 실정"이라며 "남대전 등기소 자리에 노인복지관을 차질 없이 건설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4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관내 6개 학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첫 일자리 간담회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한국교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공업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한림디자인고등학교의 취업 지원 실무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지난달 공주시로 전입한 인구가 세종시 출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공주로 전입한 인구는 총 1206명으로 1월 759명, 2월 896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가 출범한 지난 2012년 7월 이후 월 단위 전입자 수 중 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교도소는 지난 2일 출소 예정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기업체(광성정밀)에‘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 인증패 및 인증서를 전수했다. ‘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 인증제’는 취업지원활동을 통해 출소자의 재범 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적극 노력한 기업체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출소자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충청남도,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일과 4일 양일간 교내 백석생활관 콘퍼런스룸에서 ‘2024 희망이음 프로젝트-LIVE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백석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충남도내 대학 재학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멘토를 만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이 전월 대비 400명 이상의 인구 증가 소식을 알리며 18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8만 6370명으로 전월 8만 5958명 대비 412명 증가했다. 군의 인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연속 증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노인, 여성, 장애 맞춤형 '손잡고 더불어 약속'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업그레이드와 시니어 도우미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 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인터넷과 화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조 의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올해 고용률 74.1% 달성과 공공일자리 6857개, 취업자 수 32만 6000명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주민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
민선 8기 대전시가 역점시책으로 내건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5대 핵심 전략, 12대 추진 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대전시는 올해 4972억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이달 1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진행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제도로 올해 규모는 총 25억원이라고 밝혔다. 사업 공모는 시 정책형 사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농·어업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폐율을 최대 40퍼센트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군계획 조례 개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전망되고 있다. 자연녹지지역은 녹지를 보전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인 개발을 허용하는 지역으로서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대전 서구을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재건축 추진에 대해서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제정에 따른 둔산지역 재건축 추진에 찬성하나, 현재의 부동산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가구당 수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점차 40~50대 남성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나 홀로 중·장년층' 10명 중 3명이 우울감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전은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다. 통계청 인구총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대전의 1인 가구는 3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가 3일 대학 자주로에서 ‘제8회 나섬직무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직무콘서트는 고용노동부, 대전시,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배재대는 직무멘토링관, 선배 직무컨설팅관, 청년고용정책관, 이벤트관 등 25개 유형별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산새일센터)가 경력 단절 예방과 더불어 여성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면서 7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산새일센터는 앞서 3월 29일 개최한 ‘2024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에서 충남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 윙크 페스티벌은 여성들의 경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주도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계획에는 5대 핵심전략, 12대 추진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이 담겼으며 올해 4972억 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는 '단양맞춤형 (탄)력적인 (탄)탄대로 (한)평생 일자리 실현!'을 슬로건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맞춤형 고용 안정망을 구축한다. 올해 지역 일자리 정책은 △탄탄한 계층 맞춤형 일자리 △탄탄한 지역특화형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와 일자리경제진흥원은 도내 대학과 연계해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우수 기업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청년인턴 사업 '충전(충남에서 전진하다)'을 추진한다. 2일 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청년인턴 사업 '충전'은 공공기관·민간기업 80개사 이상 모집하고, 우수 인재를 추천 받아 매칭한 뒤 60명을 선발한다.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올해 2월 국토교통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은 2024~2027년까지 경로당 시설의 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적·물적·기술 자원을 지원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은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농촌 맞춤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연차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매년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시한 후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 민선 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