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는 14일 도의회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여론에 적극적으로 대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활발한 입법 활동과 선진 의정 실현, 공부하는 의정상 정립 등을 통한 도민 복리 증진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지난 1년간 40명의 도의원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지역 균형발전과 도
[충청신문= 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 천안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다양한 문화와 상업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사진과 영상, 음악이 결합된 페스티벌을 구상, 예술가 등이 상호 교류하고 공존하는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1일 천안 동남구청에서 지속가능한 천안다운 원도심 재생 방안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교육이 알파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선 기존의 교육 관념과 패러다임을 새롭게 혁신하고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알파고 시대, 서산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맹정호 의원(서산1)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는 알파고 시대를 대비한 충남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우리나라 역사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충남 아산현 관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활발히 이뤄져 그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28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지역민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현 관아 복원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기철 의원(아산1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김보희 서산시의회 의원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재난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지역사회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경주 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산시가 지닌 위험요소를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민간 자율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의 한계와 문제점을 짚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토론을 벌여 주목된다. 충남도의회는 26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홍성현 의원(천안1)의 요청으로 ‘의용소방대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의용소방대에 거는 도민의 기대는 증가하는 반면,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수도권 초미세먼지의 최대 28%가 충남 화력발전소에서 기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진·태안·보령·서천 등 충남 서부지역의 경우 서울보다 아황산가스 등 2차 미세먼지 농도가 두 배에 달하면서 주민 안전에도 경고등이 켜졌다.충남도의회는 12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피해 대책과 상생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가 당진 원머리 성지를 도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어 그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6일 천주교 대전교구 신평성당에서 원머리 성지 도 문화재 지정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명선 의원(당진2)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는 조선후기 박해시대부터 천주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가 서해안지역에 집중된 관광객을 내륙권으로 연계·유치하기 위한 관광 상품 개발 및 활성화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논산시와 같은 내륙권의 경우 풍족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관광객 유입이 더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는 22일 충남 남부평생학습관에서 ‘논산시 관광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가 백제 불교 문화재와 유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충남지역에 내재한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 등 가야산 권역 백제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병행돼 귀추가 주목된다.충남도의회는 7일 서산문화원에서 '충남지역 백제 불교유적 세계유산 등재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내 사회 심리적 외상(PTSD) 스트레스 징후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치료·지원할 체계적인 공간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소년의 경우 해상 또는 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심각한 PTSD에 시달려 극단의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는 29일 아산시청소년문화교육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초·중·고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안 진단 및 정책 마련에 나섰다. 체육시간을 등한시한 입시 위주의 교육이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천안1)은 22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충남 초·중·고 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정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교육청이 전산장비 등을 구매할 때 예산 낭비를 일삼는 동시에 특정제품을 몰아서 구매하고 있다는 특혜의혹을 받고 있다. 스토리지(컴퓨터 전산 저장 장치) 등 전산 장비를 구매할 때 단종 제품을 인지하고도 반복 구매하는가 하면, 예산을 과잉 편성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났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27일 충남
[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비행장 공항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서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3일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비행장 공항 개발계획을 반영해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에서는 공항개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5년 단위로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이 계획에 포함되어야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그동안 충남도는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는 21일 아산 탕정면사무소에서 도내 문화시설 및 유휴시설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도내 방치된 문화·유휴시설을 여가·취미·교육프로그램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구상을 짜기 위해 우리 마을 문화 공간 만들기란 주제로 이뤄졌다. 김태호 삼례문화예술촌 대표와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지역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선 벽화마을 등 막무가내식의 선진사례를 모방하기보다는 지역 특징을 접목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역사를 접목한 문화 콘텐츠 등 정체성을 개발, 지역 협치를 통한 도민과 상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틀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충남도의회는 8일 CGV천안점에서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정부와 교육청 등이 사립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국·공립학교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립학교의 경우 국·공립과 같은 공공성을 띠고 있지만, 법인 수익금을 통해 학교 운영비를 충당해야 하는 등 재정지원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는 23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사립학교의 정상화 및 건전한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교육 강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최근 노동시장의 여건이 급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 '진학지도' 틀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 특성을 반영한 '진로설계'가 절실하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는 22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충남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진학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이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광역의원 733명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소통 활동을 평가한 결과, 김연 의원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년 6개월간 의정활동을 하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가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인 합덕지방의 내실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의 의견수렴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2일 당진 합덕읍 주민센터에서 당진 미래를 위한 합덕제와 합덕역의 공존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지정토론자로는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기획팀장이 주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제10대 충남도의회가 16일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1년간 활발한 입법 활동과 선진 의정 실현, 공부하는 의정상 정립 등을 통한 도민 복리 증진에 앞장섰다고 자평했다. 성과와 보람으로 도의회는 지난 1년간 40명 도의원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도민의 삶의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내 침체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기회를 주는 ‘위미노믹스(Womenomics)’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신,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은 물론 사회·국가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는 15일 충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내 16층 이상 공동주택이 최근 5년 사이 48% 이상 늘어나면서 고층 건물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재난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화재 진압 장비가 건물의 고층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헬기 역시 건물 화재를 진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는 24일 도청 대회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가 하천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하천 개발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경제 개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에 찬 행보여서 귀추가 주목된다.충남도의회는 29일 아산시 청소년교육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하천이용 활성화 및 효율적 유지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가 지역 내 맞춤형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해 주목된다. 단순히 일회성 축제나 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가 아닌, 침체한 지역 경기를 회복할 프로그램 개발 및 문화 산업화를 꾸려야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충남도의회 윤지상 의원(아산4)은 28일 아산시 배방 주민자치센터에서 충남 관광객 유치 및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