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 이인농협(조합장 최의근)과 국립공주병원(병원장 김영훈)이 23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인농협은 국립공주병원 내에 365자동코너(CD/ATM기)를 설치해 병원 직원 및 입원해 있는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병문안을 온 면회객 등을 위한 금융편의 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병원에는 현재 174명의 직원 및 170명의 입원 환자가 생활하고 있고, 연일 수십명의 환자 가족 및 면회객 등이 출입하고 있어 농협의 매출증대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립공주병원은 지난 1998년 5월에 문을
대전농협(본부장 김종화)은 대학신입생 금융편의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한남대학교에 농협 이동점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사진) 특히 농협 이동점포는 16톤 트럭을 개조한 차량에 온라인 단말기 3대, ATM기를 탑재하고 위성통신시스템을 통해 농협 전산망과 연결해 이동영업장에서 입금과 출금업무는 물론 통장신규 개설, 365자동코너 운영 등 출장소 수준의 완벽한 금융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김종화 본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 밀착 금
아산 축협은 아산시 관내의 각종 개발로 인한 시세 확장과 아울러 최근 금융기관의 주5일제 근무실시이후 자동코너 이용률이 점차 증감에 따라 본 축협영업점 외에도 365자동코너에 ATM(현금입출금기기)를 설치 이용객의 편익 제공 및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모종동 e-편한세상 아파트와 풍기동 주은아파트 입구에 ATM 기기 2대 및 겸용CD기 2대를 설치 지난 달 29일부터 개점 운영하고 있다. 풍기점의 경우 주은 아파트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