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은 상호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경영합리화자금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2월 금융위원회는 신협의 예금자보호기금 출연금 요율을 인하하면서 인하된 출연금 중 일부를 경영합리화자금으로 조성해 부실조합 정상화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신협은 지난해 11월 재무상태개선조치 5개 조합에 대해 총 47억원의 경영합리화자금을 지원했다.이어 신협은 지난달 27일 자금지원조합 이사장 등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자금지원조합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