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5월 교사성과급에 대한 폐지론이 재등장하고 있다.이익 창출 또는 예산 절감 등 평가 지표가 명확한 일반회사 등과 달리 교육 성과를 토대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게 교육사회에서 적절한지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 때문이다.또 일부 교사들이 업무 특성상 성과급 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면치 못하고 있어 상대적 박탈감과 함께 구성원 간 갈등 우려까지 나온다.20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말 교사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이달 초 각 학교로부터 성과급 지급을 위한 교사별 등급 보고를 받은 뒤 현재 검토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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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19.05.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