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자 2명이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서구선관위는 다음달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명절 선물과 인사를 명목으로 조합원들에게 기부행위와 선거운동을 한 A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발당한 A씨 등은 2016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명절 선물과 함께 조합장 선거에 유리한 업적·성과 및 조합장의 직·성명을 부각한 명절 인사장을 동봉해 총 5회에 걸쳐 조합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1조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기부행위를 하다 검찰에 고발된 사례가 발생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시장 선거와 관련해 B후보자 팬클럽 밴드에 상대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의 글을 게시하고 B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동 밴드 대표 A 씨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6·13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기부행위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유성구청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지방의원 A 씨의 의정보고회에 소속 협회 임원 등을 참석하게 하고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협회장 B 씨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B 씨는 이달 초 A 씨의 의
새누리 시.도의원 등 3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 더민주 시.도의원 등 5명도 상대후보비방혐의 수사 중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갑 박찬우 의원(새누리당)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7일 박 의원과 현직 새누리당 도의원·시의원 등 당원 13명을 사전선거운동과 기부행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 A씨 출판기념회에 선거구민을 참석하게 하고, 그 대가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자원봉사자 B씨를 지난 8일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의 자원봉사자 B씨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 10명을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대전지검 공안부(송 강 부장검사)는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81명을 입건해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광역단체장 후보 1명과 교육감 후보 2명, 기초단체장 후보 6명, 광역의원 후보 4명, 기초의원 후보 5명 등 후보 본인이 입건된 경우도 많다.선거 별로는 광역단체장 선거 관련 사범이 13명, 교육감 선거 관련 9명, 기초단체장 관련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특정 태안군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지지발언 및 식대 27만원을 지불한 충남 태안읍에 사는 최모씨(52세,남)를 제3자 기부행위위반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경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한식당에서 특정후보를 태안 군수에 당선시키기 위해 단합대회를 빙자하여 지지발언을 하고 식대 27만원을 지불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