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물가전망과 금리전망은 하락세지만 집값 전망은 계속 오르는 중이다.지난 26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98.9으로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이 지수는 기준값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18)보다 낙관적임을 나타낸다.구성 지수를 보면 가계 재정상황 관련 지수인 가계수입전망 99, 생활형편전망 95, 소비지출전망 107를 나타내며 모두 지난달과 같은 답보상태를 보였다.1년 후의 물가수준전망은 전월(136)보다 하락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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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2019.07.2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