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작곡한 도산십이곡이 지난 2~3일 안동도산서원 신년 연찬회에서 각 도를 대표하는 8개 팀의 선비합창단이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김병일 도산서원이사장의 특강과 김종성 교수의 ‘성리학과 음악, 그리고 도산십이곡’ 특강에 이어 합창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주)선양은 알코올 분야의 연구를 위해 충남대학교의과대학 김종성 교수를 지난 24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촉된 김종성 교수는 알코올 분야의 일인자로서 알코올의 작용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이 분야에 많은 연구 실적과 논문을 학회에 발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선양은 대전 및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로서 순산소가 함유된 산소소주‘맑을린’을 개발함과 동시에 특허를 출원하여 소주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