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브에노스아이레스)에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45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과 145억여원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시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5박 9일간 ㈜케이에스비 등 6개 업체 9명의 무역사절단을 구성·파견해 중소기업 국외 판로지원에 나섰다.무역사절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열린 브라질 수출 종합상담회장을 방문해 수출상담으로 수출상담액 1320만 달러(152억원), 수출 계약 추진액 945만 달러(109억원)의 비즈니스 성과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이 브라질 깜삐나스(Campinas)시를 방문해 국제우호도시 협약체결 등 경제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국제우호도시 협약체결,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지원 등을 위해 17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 출장에 나선 구본영 천안시장은 20일(현지시각) 브라질 깜삐나스 시청에서 깜삐나스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상파울루총영사관의 중재로 국제우호도시 협의를 위해 직접 깜삐나스 시장이 천안시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조나스 도니세치(Jonas Donizett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공무원법을 위반한 욕설공무원을 해임하라.”천안시민연대준비위원회 10여명은 21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4용지 5장분량의 ‘천안시민 시정(是正) 제언’을 통해 “전국 최하위 장애인 반인권 천안시 장애인 차별과 편견을 시정하라”며 이같이 촉구했다.자신을 한의사라고 밝힌 최호성씨는 이날 시민이 장애인 문제에 대한 편견된 시정을 촉구하며 그동안 5주에 걸쳐 매일 아침 1인 시위를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공무원이 정신장애인 혐오성 반인권적 폭언과 욕설을 해댔다는 것.그럼에도
- 브라질 상파울루주 깜삐나스市(시) 공식 방문[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을 단장으로 한 천안시 대표단이 17일부터 25일까지 5박 9일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주 깜삐나스(Campinas)시를 공식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천안시 국제교류 다변화의 일환으로, 시 규모에 걸맞은 신규 국제교류도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인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기존 아시아와 미국 위주의 국제교류에서 탈피해 글로벌 시대에 맞게 국제 교류 관계를 남미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의미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세계화 추세에 맞춘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조나스 도니세치 브라질 상파울루 깜삐나스시 시장과 빠울로 호베르또 브라질 전국시장연대 국제관계국장이 28일 천안을 방문해 양 도시 국제교류도시 추진을 협의하고 충남테크노파크를 견학했다. 깜삐나스시는 브라질 동남부 상파울루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