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을 추진 중인 천안시가 빵산업 그리고 지역 농산물의 연계로 제과업계, 농가, 소비자 상생 실현에 나선다. 지역과 상생․연대하는‘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천안시는 제과업계와 딸기농가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3 베리베리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 농식품유통과가 지난 1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들이 어렵게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유통구조를 목표로 신설된 농식품유통과는 지난 3월 죽으로 유명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본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7억원 규모의 뜸부기 쌀과 찹쌀을 전속 출하시키는 성과를 냈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서산 냉동 딸기가 호주인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서산시는 딸기 500㎏을 선박편에 실어 호주 시드니로 보냈다고 21일 밝혔다.미국과 호주 등 신선과일 유통 전문업체 '마르퀴스' 제의로 성사된 이번 수출은 2017년부터 신선딸기 수출 경험이 있는 농업회사법인 해미읍성딸기와인이 생산과 선별, 포장 뿐만 아니라 직접 수출까지 담당했다.이번 수출 물량은 현지에서 회원전용 공급업체인 '재키맘'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호응도에 따라 지속적
부여군은 최근 1차 가공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굿뜨래 냉동딸기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금번 냉동딸기 생산은 2012년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굿뜨래 멜론 1차가공 전처리스템 구축사업의 멜론 전처리 및 IQF(개별급속냉동법)이 완비된 부여사랑영농조합법인(규암면 합송리 소재)에서 생산하고 주원료는 홍산면 싱싱딸기 작목회에서 공급하며, 원료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20일 국회 제2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된 2012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성과 전시회에서 논산청정딸기산업특구 결과물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이번 전시 홍보품목은 계룡산 궁골식품의 딸기고추장, 딸기분말청국장과 황토미죽염마을의 딸기죽염, 딸기잎새, 그리고 하늘땅 영농조합법인의 건조 딸기,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대한급식신문사 주최로 열린 2010 우수급식산업대전에 2년 연속 참가했다.(사진) 전시품목으로는 딸기를 원재료로 한 딸기떡, 딸기장류, 냉동건조딸기, 냉동딸기, 딸기김, 딸기죽염을 출품해 전국의 급식업체와 각 급 학교의 영양사 그리고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딸기를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품과 식재료를 선보인 논산시는 2학기부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