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사업비 50억여원을 투입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을 비롯 도시민들의 환경권 제고 등 녹색명품도시로 조성키로 했다.4일 군에 의하면 국토의 허파기능을 담당하게 될 조림사업을 위해 8억여 원을 투입하고 관내 전역 122ha 면적에 경제수, 특용자원, 산림재해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용도에 특성화된 조림 식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며 도심 ‘숲세권’ 도시숲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투입해 홍성읍 남산 삼림욕장과 결성면 석당산 향토숲을 조성하는 반면 도심 녹색 쌈지숲 2개소를 건물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군정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와 애정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한 해 우리는 나라 안팎을 불문하고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3만7000여 군민들과 380여 공직자 역시 위기와 시련에 굴하지 않고
청주시는 친환경 녹색수도 교통체계 구축으로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청주·시민의 삶과 공간의 질이 향상된 중부권 녹색명품도시로 변모를 도모하고 있다.이를 위해 청주시는 그동안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시내버스 LED 행선판 설치·핑크택시 정착 등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활성화와 녹색수도 기반구축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다.▶ ATMS 구축에 따른 교
청주시 흥덕구 사직1동은 최근 무심천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동호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직 노인 자전거 동호회’를 발대식을 가지고 장평교까지 왕복 15㎞를 자전거라이딩을 실시했다.이날 사직1동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족한 ‘사직 노인 자전거 동호회’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물론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 환경정비도 병행해 녹색명품도시 청주
올해 1월 1일 제30대 청주시부시장으로 취임해 100일을 맞이한 정정순 부시장은 청주·청원통합, 세종시를 비롯한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도 백년대계 청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청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큰 밑그림 구상, 고품격 행정추진,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조직 활력에 힘썼다는 평가이다. 먼저 10대 현안사업 및 10대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지역발전에 영향이 크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업을 선정, 추진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