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2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어린이 식당 운영을 시작했다.‘건강한 어린이 식당’은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에 대한 교육과 체험학습을 함께 하는 돌봄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사전 접수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송촌동 동춘당공원 내에 위치한 대덕마더센터에서 진행되며, 간식 만들기 체험과 바른 식생활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지난 28일 운영 첫날 참석 학생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간식을 만들어 보기도
-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상상 한마당(가칭)' 축제 추진 예정[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지 않은 중구가 이번 달 여성가족부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대전시가 여성친화도시 관련 축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구의 여성친화도시 인증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일자리, 돌봄·안전 정책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허태정 시장이 21일 대덕구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지역여성 소통공간인 '대덕마더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송촌동 매봉초 통학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이곳은 20년 전 송촌 택지개발 시 설치된 보도가 파손되거나 침하, 요철 발생 구간이 많아 우천 시 물고임 현상으로 인해 주민 보행 불편과 안전위험이 큰 지역이라고 시는 설명했다.허 시장은 "이 보행도로는 인근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과 매봉초·중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로써 보행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공원에 있는 대덕마더센터에서 20일 '감성이 흐르는 공감 드로잉 콘서트'가 열렸다.드로잉 콘서트는 화가와 가수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공연 장르로 이날 주민 25명과 박정현 청장이 함께했다.참석 주민이 자신의 이름 혹은 그리운 이의 이름과 이름에 담긴 뜻을 설명하면 정진채 가수가 한 줄의 시와 멜로디로 시 노래를 만들어 관객과 함께 부르는 동안 박석신 화가가 이름 꽃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그려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마더쉼협동조합의 윤선례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일 송촌동 동춘당공원에 '대덕마더센터'를 개소한다. '대덕마더센터'는 여성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대덕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됐다. '대덕마더센터'는 북카페, 창작실, 육아돌봄방으로 구성돼 간단한 음료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구는 공모를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3일 정책자문단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후반기 구정 주요 현안과제 해결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는 민선6기 후반기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마지막 해로 보고 하반기 주요 현안과제들의 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