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동구는 대동천우안3길 36에 위치한 신흥도깨비 시장 철거를 완료해 이 일대 도시 미관을 크게 개선하고, 대동천을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돌려줬다.신흥도깨비 시장은 1976년 대동천 옆에 형성된 시장으로 천막 및 슬라브 건물 형태로 10~15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다가, 대부분의 상점이 철거하고 고객 감소에 따라 자연적으로 전통시장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이에 지난 6월 동구청 하천팀, 시장육성팀, 도시정비팀의 협업으로 상인 현황파악 및 이주 대책을 강구했으며, 현재 시장 상인들과 적극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구민의 건강 100세를 위한 여가시간 활용과 체육활동 공간 확충을 위한 집 근처 마을단위의 야외 체육 인프라와 학교 운동장의 생활체육시설 구축에 나섰다. 우선 공공체육시설은 ▲가오중학교 ▲한밭여중 ▲성남초 ▲명석고 등에 운동장 트랙신설 및 야간조명시설 설치, 우레탄 개보수, 인조잔디 조성 등의 사업을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