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한독립만세'74년 전 신분, 성별, 나이는 달랐어도 국민들이 외친 구호는 하나였다.그렇게 목놓아 부른 국가는 해방을 맞이했지만 당시의 기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남아 그날의 설움을 생생히 들려주고 있다.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어린 학생들도 함께 '노재팬'을 외치는 이유는 그들의 아픔이 절규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일 것이다.모 유명 일본 의류업체가 "그렇게 오래 가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불매운동은 지역으로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서구정책발전연구회가 '2017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주제로 강연회를 했다고 밝혔다.강연회에선 김영진 우송대 교수가 아트프리마켓에 대한 정의, 외국과 한국의 사례, 대전의 프리마켓 현황, 향후기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패널로 참석한 김희연 대전시학원연합회 아동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져 재선(再選)에 성공한 서구제3선거구(가수원동/기성동) 김인식(52·사진·1만2172표 획득·44.6%) 당선자. 김 당선자는 “제5대 의회 때에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지만 이제는 당의 공천을 받고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당선돼 제6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게 돼 무척 기쁠 뿐만 아니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4년 전보다는 더 겸손하게 존경하는 박병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