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원(무소속)이 지난 18일 제27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드론을 통한 농업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드론 산업은 정부에서도 2017년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산업 육성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회에서 드론산업육성법이 발의되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지자체에서는 발 빠르게 대응해 농약 살포 및 구제역, AI 방역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라며 농약 비용은 농가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