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군 운곡면에 거주하는 양승보(62) 충남프리지어연구회장이 겨울 대표 꽃으로 인기가 높은 ‘라넌큘러스’ 재배에 성공, 코로나19 늪에 빠진 지역 화훼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양 회장은 겨울 꽃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봄의 전령사 프리지어를 시작으로 후속작물인 칼라, 리시안셔스까지 4계절 생산·출하 체계를 완벽하게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해바라기와 리시안셔스, 해피트리(부귀수)와 안스리움이 '2019년 여름 꽃'으로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꽃과 식물의 새로운 가치 발굴과 꽃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꽃 정보 큐레이션 개념의 '계절 꽃 프로젝트'를 추진, 계절별 주요 꽃과 식물을 선정하여 일상 속 제철 꽃 즐기기를 제안하고 있다.해바라기는 햇빛을 좋아하고 8~9월 꽃을 피우는 여름철 대표 꽃이며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리시안셔스는 다른 꽃들과 잘 어우러져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따스한 봄 생기롭게 피어나는 꽃을 볼 때면 희망이 피어나는 기분이에요” 계정은(29) 화랑농장 대표는 부여군에서 2015년 농업을 시작한 새내기 청년 농업인이다. 현재 약 8400㎡의 시설하우스에서 프리지아, 보리, 스토크, 리시안셔스, 메리골드 등을 재배 중이다. 계정은 대표는 영농기반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