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6월 모의수학능력평가(이하 6월 모평)가 4일 열린 가운데 불수능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와 영어는 '쉽다'는 의견과 수학은 '다소 어렵다'는 분석이다.대체로 6월 모평은 '미니수능'이라고도 불려 시험의 난이도가 그해 수능의 출제방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입시전문가들은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평이하지만 변별력 확보도 동시에 고려했다는 분석을 내놨다.입시기관인 제일학원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4일 이같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국어영역은 지난해와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0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