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6300여 마리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성숙한 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7, 8월 두 달간에 걸쳐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했다.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기존 동물등록제도와 등록 동물의 변경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반려동물등록제 활성화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를 위한 시민홍보에 적극 나섰다.반려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고 동물등록번호를 부여받아 반려동물과 유기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등록대상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이미 등록된 동물이 사망·유실되거나, 소유자 변경과 주소·연락처 변경, 무선인식장치 고장 등 등록 정보가 바뀌었을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등록 및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반려인구 1000만 시대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의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유기동물이나 길고양이 등에 대한 시민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7일 현재 대전동물보호센터는 320여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556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
서산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애완견 유기와 관련한 동물보호법 개정에 발맞춰 이달부터‘반려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반려동물등록제는 동물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관리함으로써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히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여 유기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제도다.이에 따라 주택이나 준주택,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대전 대덕구는 내년부터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 된 반려견(犬)에 대해 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소유자 및 반려 견(犬) 품종 등의 정보가 담긴 ‘동물등록증’을 발급해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애완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쉽게 찾기 위한 체계적인 동물보호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동물등록 식별장치 유형은 주사기를 이용해 개의 생
애견인구 천만시대, 애견사료.패션 등 애견산업시장은 1조8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기동물은 2003년 2만5000여마리에서 지난해에는 10만마리를 넘어섰다.대전시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시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를 거쳐 나갔거나 현재 관리 중인 유기동물이 올 들어서만 2032마리(8월 현재 개 12 57마리, 고양이 758마리)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2800여마리가 버려졌다. 다행인 것은 그 중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