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이 정부 부처 협력과 정부 예산 확보 등을 위해 5급 상당 전문임기제 대외협력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지난 4월 모집 공고에 4명이 응시했으며, 6월 인사위원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8일 임용했다.이번에 임용된 배긍면 대외협력관은 전 국회의원 장정언 의원, 홍문표 의원, 김관영 의원 등의 보좌관을 두루 거치고, 서울시청, 한국농어촌공사 정책연구위원 등 다양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이 최종 선발된 배경이라는 후문이다.군은 기존 서울세종사무소장과 함께 대외협력관을 운영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