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민체전이 참가 지자체들의 과도한 경쟁으로 본연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다수의 지자체가 도민체전에서 성적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우수선수를 영입하는 일명 '선수사재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도민체전은 선수 육성차원에서 학생부만 현역선수가 참가할 수 있고 학생부를 제외한 일반부경기는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인이 참가하는 생활체육경기다.도민체전의 취지 또한 도민 모두가 손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스포츠 활동으로 개인주의
사회
이성엽 기자
2019.03.1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