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대전 첫 원도심 재개발 신축 예정 단지인 선화B지구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분양일정이 빠르면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전은 대다수 분양예정단지가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공급 가뭄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대전 중구 선화B지구 재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중구 선화B지구 재개발사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사실상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관할구청으로부터 4개월 만에 승인 받았기 때문이다.대전 중구 선화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태욱)에 따르면 지난 9일 관할구청인 중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 승인을 고시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관리처분인가로 재개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조합은 관리처분 인가를 계기로 청산절차 후 11월 이주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철거작업을 거쳐 하반기 일반분양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