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문화·여가·복지 인프라가 어우러진 고품격 스마트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21일 정기브리핑에서 “아산시는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으로 인한 인구감소 속에서도 꾸준히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주거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2년 아산시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지역경제 활성화”라면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한 두텁고 신속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2년은 민선 7기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한 해”라면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 탕정역의 출발을 알리는 개통식이 30일 탕정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탕정역 개통을 축하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개통식에서 “탕정역 개통은 아산시의 큰 경사인데 코로나19로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갑)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송악 유곡~역촌’ 및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최종 대상지로 확정된 것에 대해“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한다고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토교통부 장관과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충남 아산신도시 인근인 배방읍 갈매리 일대에 민간이 주도하는 인구 1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배방 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배방 갈매지구)이 충남도로 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배방 갈매지구는 조합(조합장 강동석)과 업무대행사인 ㈜예원소로빌(대표 김정진)이 마제스타인베스트먼트㈜(대표 맹진태)로 부터 막대한 사업비(총사업비 1300억 여원)를 투자받아 오는 2025년 준공 목표로 개발하게 된다.특히 배방 갈매지구는 천안시와 접경지인 아산시 관문인 배방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21일 배방읍 장재리와 탕정면 동산리 구간을 잇는 새아산로(도시계획도로 대로 2-1호선)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강훈식 국회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배방·탕정 주민대표 및 LH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아산로 개통 경과보고, 탕정신도시 비전 브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최종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도에 따르면 모종샛들지구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아산IC와 장항선 풍기역 신설에 따른 개발압력으로 난개발이 우려,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이에 따라 아산시는 2017년에 ‘아산시 모종동 일원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2020년 11월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도에 신청한 바 있다.도는 6개월간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달 28일 충청남도 도시계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충남 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지내 토지주들이 사업지내 국책사업인 국도21호 우회도로의 공사비 부담을 놓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토지주들은 공사비 부담을 강행시 과다 사업비로 도시개발사업 자체가 중도에 좌초될 우려가 크다며 토지주 등 1500여명이 연명한 국비부담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중앙부처및 충남도와 천안·아산시에 보내 대책이 요구된다.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배방읍 휴대리 산 7-1번지일대 59만3000㎡면적에 2023년 12월 준공목표로 553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등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탕정2 도시개발 사업의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위한 공모가 진행되어 4월에 용역사가 선정되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신도시가 1992년 개발촉진지구 지정 고시 후 10년동안 사업추진이 지연되다가 이명박정부 시절 LH의 사업조정에 따라 2011년 많은 면적이 축소조정 2982만㎡(902만평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기업체 방류수를 활용해 삽교천 수계의 수질 개선에 나선다. 양승조 지사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과 ‘수질 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 방류수 및 도내 주요 오염 지류 수질 개선과 효율적인 물 재이용을 통한 도민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최근 오랜동안 침체돼 온 아산시 중심가인 온양온천지역에 5천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특히 70~80년대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호텔 2곳이 고층 아파트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벌써 지역민들로 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국내 굴지의 온천관광지인 온양온천지역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호황을 누려왔지만 2000년대 들어서 관광패턴 변화와 아산신도시 개발을 비롯한 배방읍과 탕정,음봉면 등지를 중심으로 개발되면서 상대적으로 침체돼 왔다.그러나 최근 온양온천지역 곳곳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국토교통부에 최종 고시,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 탕정2지구는 지난달 23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이어 지난 6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각각 통과했다. 도는 도시개발을 위한 첫 단추인 구역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까지 구체적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온양천에 298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 친수시설을 갖춘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 주관 ‘2021년 지방하천사업 공모’에 온양천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처 최종선정 돼 도비 193억원을 확보했다. 좌부동~읍내동~풍기동~신동으로 이어져 곡교천으로 합류되는 온양천 주변은 시에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로부터 지난 16일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 승인 받았다.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 59만3000여㎡ 면적에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553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가 올 하반기 공주 금흥지구 등 도내 6개 지구 2.44㎢ 규모의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3개 지구 1.42㎢를 착공하는 등 도시개발을 추진한다. 도는 8일 올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이 같은 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개발구역 지정은 △공주 금흥지구(17만 8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한발 빠른 총력전에 나섰다. 전 직원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도 동분서주 현장을 뛰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훈식, 이명수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2021년 정부예산에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지난 8일 시장실에서 ㈜금성백조건설(대표이사 정화영)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건설 침체 위기 돌파를 위해 ㈜금성백조건설이 추진 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에 관내 건설업체, 인력, 자재, 장비 등의 참여 비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성백조건설은 아산 신도시 아산탕정택지개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지난해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면서 기업 투자유치로 13조 1612억원의 역대최대 성과를 달성했다.이는 올해 아산시 예산 1조 1089억원의 약 12배에 달한다.지난해 2월 영광YKMC 280억원을 시작으로 3월 대연 121억원, 7월 이티에스 151억원, 7월 영화테크 60억원, 11월 삼성디스플레이 13조 1000억원 등 5개 기업과 총 13조 1612억원의 기업투자 MOU 성과로 이어졌다.향후 8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에 단단한 밑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25일 제21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오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그동안 모든 문제와 답이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집중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3,290억원의 국·도비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아산 차량 운전자는 이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서비스를 한번만 신청하면 천안시와 아산시에 동시 등록돼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19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0회 정기회의를 열고 불법주정차 단속문자 알림서비스 천안·아산통합운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0차 정기회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배방 월천지구 도시 개발 사업 지역이 배방일대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대 45만933㎡에 총 사업비 842억원을 투입한 배방 월천지구는 아파트와 단독주택등 모두 2391세대에 5738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로 개발됐다.아산시는 지난 3월 준공한 배방 월천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환지처분 후 12월 까지 청산절차을 완료해 이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배방 월천지구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과 탕정 삼성 디스플레이 배후 주거 단지로 아산신도시와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 분양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아파트’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북새통을 이루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신영아산탕정개발이 지난 18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첫날 8000여명이 찾은 후 19일 8000여명, 20일 9000여명이 방문해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에앞서 2월말 분양한 1521세대 규모의 신영지웰시티 푸르지오 1차 아파트는 평형에 따라 최고 경쟁률 73.5대1, 평균 경쟁률 38.9대1로 1순위에 전평형 마감하고, 현
- 탕정역 초역세권, 편의·학교·공원 등 생활 인프라 원스톱 이용 가능-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에 13조 투자계획 발표… 높은 미래가치 기대[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신영아산탕정개발은 오는 18일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A1블록에 공급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지하 1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685가구 규모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8㎡ 187가구 △84㎡ 358가구 △97㎡ 7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LH(한국 토지주택공사)가 아산시 탕정면과 음봉면 일대에 '아산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자, 이 사업에 반대하는 탕정면 동산1리 주민들이 "마을이장이 주민입장에 동조하지 않는다"며 탄핵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사업추진 반대 주민들로부터 탄핵 당한 이장은 최근 아산시 탕정면사무소에 사의서를 제출했고, 면사무소측은 지난 3일자로 사의서를 처리한 후 이 마을에 공석인 이장 선출을 요청했다.이 사업지구 탕정면 동산1리 일부 주민들은 개발 반대 주민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
충무교 재가설 숙원 올해 첫 예산 반영아산시북부권 농업용수 재개편사업도 삼성 추가 투자 유치 위해 노력중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국가균형발전 원해예산 ‘국가 균형개발 원칙’ 반영 검토 약속 대담= 최병준 서울본부장정치권이 ‘조국 대전’을 앞두고 한 치 물러설 수 없는 공방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도 안갯속으로 빠져들 공산이 크다. 지역의 현안들이 대형 이슈들에 묻히면서 그만큼 옥석을 가리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얘기도 된다.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