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실현에 나선다.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사운영 기본방향과 기준 등을 담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인사운영 계획은 크게 공정인사 운영, 승진·전보 임용, 근무평정·포상, 신규 임용·교육훈련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과 신규 임용 공무원의 공직 적응 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먼저 인사행정 부패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인사청탁 사례 공개, 포상 추천 배제 등 인사청탁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강화한다.전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사청탁자' 공개 제도를 도입한다. 인사 때마다 전화·문자 등으로 이어지는 청탁을 방지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시는 27일 '2019년 인사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고 앞으로 인사청탁자의 근무기관과 청탁자 성(姓)을 인사 후 시 포털에 게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역량평가제 도입 ▲도전팀장 공모제 안착 ▲중앙부처·시 교류 확대 ▲시·자치구 교류 개선 ▲전입시험 NCS 평가제 도입 등 18개 시책을 마련해 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내년 1일자로 5급이상 3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주재석 자치행정국장은 26일 브리핑을 열고 이번 인사에 대해 주요 사업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핵심리더 승진 및 전진배치,일하는 조직,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등용하는 실적주의 인사, 공정한 인사를 저해하는 인사청탁자 불이익 처분 및 배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신뢰회복과 더불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지방공무원 인사쇄신’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키로 했다.이번 인사쇄신 계획의 핵심내용으로 지방서기관 승진임용시 교육발전기여도 평가방법 도입을 비롯해 지방5급 승진임용시 역량평가방법 및 평가결과 활용 강화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의 우대평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