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 도내 몇몇 독립운동가 유적지에 일본 전범기업이 최대 주주인 보안업체가 경비를 맡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관리를 맞고 있는 해당 지자체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같은 지적은 매헌 윤봉길, 옥파 이종일, 월남 이상재 선생 등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생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