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마을의 상징을 활용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보존하는 방향으로 마을을 가꿔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지역 4개 마을의 장기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 17억원 포함 총 25억원을 투입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대상 마을은 도안면 통미(10억원), 백암(5억원), 소강정(5억원)과 증평읍 재평골(5억원) 등 총 4곳이다.통미마을(송정2리)은 과거 일곱 그루의 소나무와 칠송정(七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지난 22일 내년도 농촌개발사업 신규 4개 지구에 총 25억여원 규모의 사업이 추가로 확정·반영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대수 의원은 농식품부가 기존 사업 이외에 추가 선정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역 국비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무려 4개 사업이 선정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은 지난 29일 2019년 정부예산(안)에 농촌개발사업 신규 13개지구 사업이 대거 반영돼 향후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 총사업비 120억여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대수 의원은 내년도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내년도 농촌개발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