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는 23일 바이오·헬스 기업 6곳과 108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지투지바이오, ㈜옵토레인, ㈜바이오프리즘, ㈜정코스, ㈜오스바이오, ㈜리젠케어 등 6곳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범석 청주부시장, 각 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충북도는 지난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바이오기업투자유치추진단을 구성,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협약은 바이오기업투자유치추진단의 첫 성과다.지투지바이오는 치
청주
신민하 기자
2018.07.2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