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공무원법을 위반한 욕설공무원을 해임하라.”천안시민연대준비위원회 10여명은 21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4용지 5장분량의 ‘천안시민 시정(是正) 제언’을 통해 “전국 최하위 장애인 반인권 천안시 장애인 차별과 편견을 시정하라”며 이같이 촉구했다.자신을 한의사라고 밝힌 최호성씨는 이날 시민이 장애인 문제에 대한 편견된 시정을 촉구하며 그동안 5주에 걸쳐 매일 아침 1인 시위를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공무원이 정신장애인 혐오성 반인권적 폭언과 욕설을 해댔다는 것.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