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유성구 금고동으로 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 중인 시가 23일 첨단하수처리장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용인시 수지레스피아(하수처리장)를 방문했다.숙원사업인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지난달 27일 KDI 적격성조사를 통과한 것에 발맞춰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과 함께 용인시 수지레스피아(하수처리장)를 찾은 것.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하수처리장 이전 및 조성사업에 앞서 기본 추진방향을 정립하고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해 하수처리장과 인근 주민과의 상생방안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하수처리장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