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지난 7일 유성농협 본점에서 '치매'에 특화된 NH농협손해보험의 '간편해진치매플러스보험'가입행사를 진행했다. 간편해진치매플러스보험은 평균수명이 연장돼 고령화 사회로 전환되는 시기에 조명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알츠하이머 진단과 경증, 중등도, 중증진단까지 정도에 따라 보장 받을 수 있다.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충남지역총국은 26일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치매, 중풍, 통풍, 대상포진 등을 치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내용이다.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유병자가 많은 고연령 고객(75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경증치매도 보장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한다.출시에 맞춰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충남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