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 집으로 지정 및 매년 10월 10일을 ‘빵빵데이’로 지정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호두과자의 메카 천안시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방송 등을 통해 유명 빵집을 활용한 ‘빵의 도시 천안’으로의 약진을 선언했다. 최근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전통에 기반을 둔 제빵 기술이 발달했고 덕분에 유명한 빵집이 많아 많은 사람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시설장 천선호)는 지난 18일 호두과자를 최초 개발한 학화호두과자 ㈜학화1934 (대표 조경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화호두과자는 1934년 당시 최고의 제과기술자였던 심복순 할머니의 부군인 故조귀금 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만들어지게 됐다. 85년 세월 동안 '천안의 명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학화 호두과자는 우리 생활문화, 제과 문화의 한 자락을 이어가고 있다.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는 천안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직업재활을 통해 완전한 사회참
6.13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인 10일 대전·세종·충남 시도지사 후보들이 도심 번화가와 종교시설 등을 돌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사전투표율이 평균 20.14%로 나타남에 따라 아직 결정을 못한 부동층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날 대전시장 후보들은 종교시설 참석 등을 시작으로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와 함께 재래시장과 도심 번화가를
[충청신문=대전] 안순택,이성엽 기자 = 독립기념관이 어떤 곳인가.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분노한 온 국민이 벽돌 한 장 쌓는 심정으로 모은 정성의 총화였다. ‘불굴의 한국인상’ 앞에 서 보니 우리민족의 저력처럼 겨레의 웅혼한 기상이 솟구치는 듯하다.조국의 완전한 독립, 뜨거운 염원 담은 ‘독립기념관’ 천안시 목천읍 흑성산 자락. 오룡쟁주(五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