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해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만, 예방 접종비가 고가라 경제적 부담이 컸다. 당진시는 지난해 ‘당진시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돼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19일 서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 22개 지역 선정에 천안시가 포함돼 2026년 6월까지 2년간 치매와 그 외 질환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시현 교수가 로봇수술로 고령 환자의 ‘양측성 신장암’에 대한 동시 절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양쪽 신장에 암이 발생한 양측성 신장암의 표준 치료법은 수술이다. 양쪽 신장을 완전히 절제해내는 것으로, 수술에 성공해도 환자는 평생 투석치료를 받아야 한다.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판교보건지소(소장 강채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에 3월부터 4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교보건지소는 고혈압, 당뇬 등 만성질환자 가운데 중복질환자를대상으로 판교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체계적인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1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미접종자(1964.12.31.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66세 이상(1958. 12. 31. 이전 출생자)은 1일부터, 60세 이상(196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관내 임신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2024년 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산부가 임신 중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태아의 뇌 발달 저해와 산전·산후 우울증 및 임신 합병증을 예방하고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해당 프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해외여행 증가 및 학교 개학 이후 단체생활로 인해 집단발생하고 있는 홍역·수두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홍역과 수두는 법정 감염병 제2급인 전염성 질병으로 주로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합병증 발생 및 유병률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주의료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당뇨교실’은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4~6월, 9~11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총 6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기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당기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혈당 측정기 대여사업’은 당뇨 전 단계 및 당뇨병을 진단받은 군민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것으로, 대여 기간은 4주이며 추가 1회 연장할 수 있어 총 8주 대여가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올해 130여명에게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총 8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및 전단계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충주시당뇨교육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202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주시의 10대 주요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지속적인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에 따라 환자발생지 주변 원인 매개체 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추가적인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역학 조사서를 근거로 환자발생지에서 매개체 채집을 실시하고, 종 분류 동정 및 병원체 보유 여부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충북대학교와 공동 실시하는 지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지난해 5월 16일~7월 31일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889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및 건강행태 현황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일대일 설문 조사한 뒤 답변을 분석한 것으로, 조사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매주 화요일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기초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와 1:1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요일 당진시민의 건강을 잡는법! 이고당!(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서 11시 30분까지 당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이 별관 대회의실서 만성신부전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2일간에 걸쳐 식이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요독증과 합병증 예방, 나트륨 섭취량 제한으로 부종과 고혈압 조절, 전해질 균형 유지 및 산증과 빈혈 교정, 인 섭취량 제한으로 골다공증 및 심혈관질환 예방 등을 중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대상포진 무료 대상자를 확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해 매년 일반시민 2세, 기초생활수급자 1세로 하향해 2027년 60세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예방접종 대상은 충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66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 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록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합병증 검사를 지원한다. 합병증 검사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안과, 당화혈색소 검사이며, 지원 대상은 천안에 주소지를 둔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환자다. 서북구보건소 및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을 9월까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 65세 이상 노인은 40.6%로 초고령 사회이며 지난해 등록 관리자로 고혈압 1만 4973명(56.6%), 당뇨병 6005명(22.7%)이 지정됐으며, 해당 의료비가 지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보건소가 4일부터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소변검사(미세단백뇨), 안검진(시력, 안저검사, 안압측정 등)이다.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질환의 중요성 및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오는 3월부터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 군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으로 2023년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43.0%, 당뇨병 18.3%로 증가하는 추세이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 중인 30세 이상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한다. 검진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처방전 등을 소지해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관내 협약의료기관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검사 항목은 △경동맥 초음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민 중 걷기와 중등도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사람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체중조절과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의 비율도 전국·충남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산시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22일 발표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시민의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홍역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해외여행 이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22일 당부했다. 제2급 감염병에 해당하는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감염재생산지수가 12~18로 전파력이 매우 강해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올해는 1959년생 어르신까지 적용된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104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접종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관내 17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 미리 합병증 검사를 받도록 하여 2차적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70세 이상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령층에서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논산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