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춥지만 오늘이 따뜻한 이유는 거리마다 낯선 이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찾아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기대도, 아쉬움도 많았던 2023년이 저물어 간다. 2023년 마지막 일몰을 보며 한 해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2024년 첫 일출을 보며 의지를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한국천문연구원에 의하면 독도의 올해 일출시간은 07:26분으로 가장 빠른 해를 볼 수 있다.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국 해맞이 행사를 살펴봤다. ◆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서천군 마량진항에서는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우리를 위한 선물, 한 곳에서 해넘이와 해돋
2024년 신상 '일출 맛집'은? 전국 일출 시간 확인 등날씨는 춥지만 오늘이 따뜻한 이유는 거리마다 낯선 이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찾아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 기대도, 아쉬움도 많았던 2023년이 저물어 간다. 2023년 마지막 일몰을 보며 한 해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2024년 첫 일출을 보며 의지를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천문연구원에 의하면 독도의 올해 일출시간은 07:26분으로 가장 빠른 해를 볼 수 있다.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국 해맞이 행사를 살펴봤다. ◆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서천군 마량진항에서는 올
청원군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6시 30분 문의문화재단지에서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2013년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희망! 2013청원해맞이축제’를 성대히 열었다.이날 축제는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청원군공무원합창단 자선음악회 공연 실황 영상음악회를 시작으로 본 행사, 식후행사,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청원 문의문화재단지에서 ‘희망! 2013청원해맞이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원문화원이 주최하는 것으로 떠오르는 계사년 첫 해를 바라보며 청원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과 용기를, 가족과 함께 새 출발의 소망을 기원하며 즐기는 축제로 구성된다.문의문화재단지에서는 내년 1월 1일 오전 8시 2분에
신묘년(辛卯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임진년(壬辰年)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충남 태안반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태안군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부터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노을 음악회’가 개최된다.태안반도 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객 노래자랑, 비보이
청원군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 2012 청원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중부권 최고의 해맞이 명소인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새해맞이 영상음악회’를 시작으로 오전 6시30분부터 2부 본 행사, 3부 식후행사, 4부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2부 본 행사에서는 초청공연(크로스오버공연)
신묘년(辛卯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충남 태안반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노을 음악회’가 개최된다.(사)태안반도 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기축(己丑)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경인(庚寅)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태안반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제9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개최된다. (사)태안반도 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와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승언장군 부부의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옛가림지방의 중심지인 임천면의 역사문화자원정비를 통한 단순한 문화재 정비사업만이 아닌 농촌의 경제적 효과가 수반될 수 있도록 하는 ‘가림문화권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10일 보고회를 가졌다. 가림문화권 정비사업은 고령화로 피폐해지는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역사성이 부여된 특정지역에 대하여 역사문화자원, 자연자원, 경관자원, 지역생산자원을 문화권으로 일원화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한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어 주
병술년 새해 새아침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의 왕도 부여에서 새해 소원성취를 다함께 기원하는 성흥산 해맞이축제가 개최돼 해오름의 벅찬 감동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연인 등 5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해맞이 축제에는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군민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제 역사가 서려있는 사적 제4호 성흥산성 사랑나무 아래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병술년 새해 새아침 붉은 햇빛을 가슴
새해 아침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의 왕도 부여에서는 어둠을 뚫고 백마강 수평선을 힘차게 솟아오르는 기운찬 해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연인과 함께 새해 소원성취를 다함께 기원하는 성흥산 해맞이축제가 개최된다. 부여군(군수 김무환)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원장 윤준웅) 주관, 임천성흥산악회(회장 서상록) 후원으로 내년 1일 개최되는 새해 해맞이축제는 백제 역사가 서려있는 사적 제4호 성흥산성 사랑나무 아래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