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보령읍 웅천읍 소황사구 해양경관보호구역 보전·관리를 위해 9개 기관·기업·단체와 힘을 모은다. 도는 지난 26일 보령시 웅천복지관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삼성SDI(주)천안사업장,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주)아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의 갯벌과 태안 해안사구, 광천 독배 토굴과 독살 등 전통 어업유산 등이 고화질 영상과 사진으로 구축돼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충남의 해양 자연유산과 어업유산을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 및 사진 자료로 구축해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지난해 충남 태안군을 찾은 방문객 수가 177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관광 호재 속에 태안군이 연간 1천만 관광객을 넘어 향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총 1775만 25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1970년대 이후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소똥구리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터를 잡게 됐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가세로 군수와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금강유역환경청·문화재청 관계자, 모항초 학생 및 지역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국내 최대 해안사구가 위치한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조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전문 모래조각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모래조각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래조각 체험교실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충남대 산학협력단 충청 씨그랜트센터가 도내 연안 침식의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보전 방안 마련에 힘을 합친다. 도는 30일 충남대 회의실에서 ‘침식해안 보전방안 연구’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병용 도 해운항만과장과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남수산연구소,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오는 2026년까지 국내 최고의 치유형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자문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형 복합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태안의 미래 먹거리가 될 테마파크 조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치유형 복합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과 28개 해수욕장, 국내 최대 해안사구 등 태안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효용을 극대화하고 지역의 비약적 발전
[충청신문=태안]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자랑하는 전국 최대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11월 5일 하루간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해안사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랜 시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엄습하는 여름, 당장이라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휴가철의 시작인 만큼 어딜 놀러 가야 할지 고민인 이들도 많을 텐데. 휴가를 계획 중인 당신에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휴가지를 소개한다.태안반도는 530여 km의 긴 해안선을 따라 국내 최다인 32개의 명품해수욕장을 비롯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휴양관광도시다.이곳은 천혜의 경관 자랑하는 태안 8경이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근접해 있어 부담 없이 찾기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며 가을 힐링여행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9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천리포수목원 및 민병갈 식물도서관, 신두리 해안사구, 파도리 해수욕장 및 해식동굴, 청산수목원을 소개했다. 월별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충남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미술작품 전시와 무용 그리고 악기 연주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다원예술 ‘화무악(畵舞樂)’은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망각; 흔적이 사라지는 공간’을 주제로 그림 화(畵), 춤출 무(舞), 풍류 악(樂)의 3가지 장르로 공연했다.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낯선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나는 해안사구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배경으로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동양화 작품을 이용한 3개의 옴니버스 형태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태안군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의 종합 정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군의회, 문화재청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단기, 중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태안군 ‘안면도’와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해안사구’가 지난 28일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 중이다.올해는 ‘예비후보선정(2019-2020 100선 상위 50개, 광역지자체 추천 120개, 빅데이터분석 30~50곳)’과 ‘후보심사(정성, 정량평가 및 현장모니터링)’를 거쳐,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주민들에게 '해찬솔길이 어딘가요?" 하고 묻는다면 10명 중 9명은 아마 처음 들어본다고 얘기할 것이이다. '그럼 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가 어딘가요?' 하고 묻는다면 10명이면 9명 자세한 설명과 함께 대답해 줄 것이다. 서천군 장항읍에는 '해찬솔길' 이라는 이름의 산책로가 있다. 앞서 송림산림욕장과 장항스카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2020년은 태안 미래 백년을 위한 ‘더 큰 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가세로 태안군수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가 군수는 “우선 새해 벽두부터 광개토 대사업의 성과가 실현되어가고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50년 간 태안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8호 이원-대산 구간 연륙교 건설(L=5.61km, 2983억 원)과, 국지도 96호 두야-신진도 구간 4차선 확·포장 사업(L=16.6km, 1348억 원)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시·태안군)은 26일 “내년 서산·태안 국비확보액(교부세 제외)이 서산시 2,379억, 태안군 1285억원으로 총 366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서산시 국비확보 주요사업으로는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307억원(총사업비 2305억원) ▲대산-당진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구 축제가 열린다.군은 오는 2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바다와 모래가 만든 생명의 언덕’이라는 주제로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사구축제’를 개최한다.사구축제는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생태관광모델 10대 사업지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의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사구 이미지와 부합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이 신두 해안사구의 보존을 위해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밝혔다. 김영인 의원은 지난 11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3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태안의 보물인 신두사구가 대한민국의 보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해안사구 국가정원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모두가 힘을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송림산림욕장은 바다생물과 염생식물, 바닷가 마을 보호를 위해 해안사구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약 17㏊ 규모의 전국 유일곰솔 숲이다. 더위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요즘 곰솔 숲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산책로인 솔바람 길을 따라 약 2.7㏊ 규모로 식재한 맥문동이 만개해 산림욕장을 고즈넉이 걸으며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에서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군은 7월 13일 원북면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제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하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찬란한 태안! 낭만의 금빛모래!’라는 주제로 60개 팀 400명이 참가, 모래조각 경연대회(14일)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와 함께 ▲모래 썰매장(13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보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문화가 있는 태안’ 건설에 앞장선다.군은 2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문화예술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굴포운하 등 각종 문화재 승격신청 및 보수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건립 ▲신두사구 토지매입 및 생태모니터링 ▲문화예술 진흥 및 고품격 공연 등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12세기에 굴착된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유적인 굴포운하의 문화재 지정 및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굴포운하는 태안읍 인평·도내리와 서산시 팔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집배원만큼 지역 정보를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은 연간 1억8500만㎞를 오가는 집배원 2만여 명이 추천한 명소 100곳을 담은 책 '집배원이 추천하는 겨울여행지 책자'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그중 하나를 살펴보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공세리성당은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유서 깊은 성당이다.2005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됐으며 충남 지정기념물 144호로 한국 천주교의 뿌리를 살펴볼 수 있다.근처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사구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두리 해안사구 생태계에 대한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 1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움직이는 언덕에 사는 별난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신두리 사구센터 다목적실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부 사구의 동·식물 알아보기 ▲2부 동·식물 캐릭터 화분 만들기로 진행된다.신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만리포고등학교(교장 권병만)의 3학년 학생들은 수능 이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태안군 일대에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태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애향심을 북돋고자 주최했다. 학생들은 상하수도센터, 환경관리센터, 신두리 해안사구를 차례로 다니면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펼쳐 ‘관광도시 태안’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재한외국인 40명을 대상으로 내포생활권(태안·서산·당진) 통합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내포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