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편리하고 테이블로도 사용가능해 인기가 높은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 사진. (사진=롯데칠성 제공)[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이 때 집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Cooler Bag)’을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은 ‘클라우드’ 355ml 제품 12캔과 24캔으로 구성된 2종으로 보온∙보냉이 가능하며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소재인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을 사용해 제작했다.특히 올해는 12캔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혼술족 증가로 지역 주류업계에도 미세한 변화가 감지된다.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워라밸 문화 확산과 직장 내 회식 감소로 인해 '가정용 소주' 판매 비중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28% 정도 차지하는 높은 1인 가구 비중도 新주류 풍속도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을 만드는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홈술, 혼술족들이 가파르게 늘면서 '가정용 소주' 판매에도 어느 정도 긍정적 영향을
[충청신문=이종구 학부모뉴스24 편집국장]정유년, 닭의 해이다. 닭은 십이지(十二支)의 열두 동물 중 유일한 조류이다. 그만큼 예부터 우리 삶에 가까이 있어 온 동물이다. 닭의 해를 맞이하며 지난 연말부터 있어 온 AI로 마음이 편하지 않다. 1월 중순에 이미 300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 되었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고는 하
[충청신문=백미영 대전충남세종 산업체영양사회장] 우리나라 식당의 흔한 풍경은 주로 여럿이 모여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었다. 이렇듯 우리는 식사를 하더라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것은 단순히 식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혼자 밥을 먹고, 혼자